체인링크 LINK, 18% 급등…30달러 도달 전망
체인링크(LINK)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체인링크의 LINK 토큰이 18% 상승하며 26.05달러에 도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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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는 LINK가 “현재 가장 강력한 코인 중 하나”라며 3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심리적 저항선인 30달러에서 차익 실현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분석가인 잭 험프리스는 LINK가 현시점에서 “매우 저평가된 자산”이라며 체인링크가 디파이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점을 강조했다. LINK 토큰은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로 간주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밀크로드는 LINK의 24시간 거래량이 66% 증가하며 24.50달러 돌파 후 상승세가 가속화됐다고 분석했다. 상승 배경으로는 체인링크의 온체인 리저브 출시와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와의 데이터 파트너십이 꼽힌다. 체인링크는 온체인 리저브를 통해 프로젝트 수익을 스테이블코인·가스 토큰·법정화폐에서 LINK로 전환해 장기 보관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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