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손보, 승일희망재단과 중증·희귀질환 환우 지원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을 비롯한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돌봄 지원·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사진)에는 구본욱(오른쪽) KB손보 사장과 승일희망재단 로션김(왼쪽) 이사장 등 두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료제와 치료 방법이 없는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희귀질환 환우들이 안정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준 기자

p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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