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피그마 IPO 대박…상장 첫날 198% 폭등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피그마(Figma) [사진: 피그마]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피그마(Figma) [사진: 피그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Figma)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198% 상승하며, 12억달러 규모의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 –>

피그마는 'FIG'라는 티커로 주당 33달러에 상장을 결정했으며, 기업 가치는 약 200억달러에 달했다.거래 첫날 주가는 98달러까지 치솟으며 기업 가치가 600억달러에 이르렀다.

앞서 피그마는 약 7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3000만달러 상당의 현물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암호화폐 기업들은 규제 명확화 속에서 IPO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서클(Circle)과 이토로(eToro)도 상장 후 주가와 기업가치가 급등한 바 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