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보조사업자 대상 서비스 개시[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상담 채널을 다양화해 8월 1일부터 채팅 상담 서비스를 추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채팅 상담은 보탬e 화면에서 ‘채팅 1:1 상담’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접근할 수 있고, 전화 대기 없이 상담원이 직접 빠르게 대응해 요구사항에 맞는 대화형 상담이 가능하다.특히, 이미지,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따라하기도 쉬워진다.보탬e 매뉴얼, FAQ 등을 숙지해 문의에 빠르게 답변할 수 있는 전문 상담 인력이 채팅 상담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보탬e는 매우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스템이므로, 누구나 보탬e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사항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보탬e’ 채팅 상담 서비스 연결 화면[행정안전부 제공]
‘보탬e’ 채팅 상담 서비스 연결 화면[행정안전부 제공]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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