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핫이슈]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추진

챗GPT를 통해 제작한 카카오의 스테이블 코인 사업 관련 이미지 [사진: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 그룹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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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준비…그룹 차원 TF 출범

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그룹 차원에서 조직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공동 TF장을 맡아 매주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TF 구성 배경에는 최근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움직임이 본격화된 점이 작용했다.카카오 그룹은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카카오뱅크(은행업), 카카오페이(간편결제), 카카오증권(증권업) 등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플랫폼 운영, 결제 서비스, 보관까지 전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계열사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앞서 상표권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나섰다. 카카오페이는 'PKRW', 'KKRW', 'KRWK' 등 6개 상표를 3개 상품 분류로 나눠 총 18건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카카오뱅크 또한 'BKRW', 'KRWB', 'KKBKRW' 등 4개 상표로 12건의 상표권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다만 현행 법률상 국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불가능하고, 관련 법제도 정비도 미완료 상태여서 당장 사업 추진보다는 시장 분석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통합결제사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지원 선불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 “3분기 출시 외국인 선불카드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고려”

5일 업계에 따르면 다날은 BC카드 협업해 올해 3분기 중 출시 예정인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지원을 고려 중이다. 다날이 출시할 외국인 선불카드는 원화를 충전해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다날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얹어 다른 선불카드들과 비교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구상이다.

친암호화폐 공약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사진: 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표적인 개인 퇴직연금 제도인 401(k)에 암호화폐, 사모펀드 및 기타 대체 자산을 포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트럼프, 美 퇴직연금에 암호화폐 투자 허용

행정명령에는 “SEC는 장관과 협의해 참여자 주도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플랜 참여자들의 대체 자산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용이성에는 본 명령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인투자자 및 적격구매자 자격과 관련된 기존 SEC 규정 및 지침 개정을 검토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으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고 명시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오랜 법적 공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SEC-리플 소송 마무리 수순…항소 철회 합의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법원은 XRP와 관련된 집행 소송에서 SEC의 항소와 리플의 교차 항소를 공동으로 기각하는 것을 인정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규제 방향을 전환했지만, 시장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EC 친암호화폐 정책, 시장 반영은 아직…추가 상승 여력 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증권 규제 당국의 새로운 입장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가격이 여전히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인 지니어스(GENIUS)가 통과된 이후 주요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지니어스법 통과 후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요동…USDe·USDS 폭발 성장

5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이용자에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한 지니어스법이 지난달 18일 미국에서 통과된 이후에도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들의 공급량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니어스 1호 발행 경주 [사진: 챗GPT]

미국 연방 차원의 첫 스테이블코인 전용법인 '지니어스법'(GENIUS Act)가 시행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법 시행 후스테이블코인 1호 발행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클 or JP모건?…지니어스법 1호 스테이블코인 주인공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으로 '지니어스법'(GENIUS Act)이 공포됐다. 실질 시행은 공포 후 18개월 또는 주요 연방 규정 최종 공포 후 120일 중 이른 날이다. 세부 규정 제정이 지연돼도 최대 2027년 1월 18일에는 시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15억달러 규모공모를 통해 WLFI 토큰을 보유한 상장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15억달러 공모해 상장사 설립 추진

구체적인 내용은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술 및 암호화폐 업계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등록된 선물 거래소(DCM)에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CFTC, 등록된 선물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현물 거래 허용 검토

캐롤라인 팜 CFTC 위원장 대행은“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규제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미국이 암호화폐 중심 국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연구와 세미나를 금지하며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중국, 스테이블코인 연구·세미나 금지…규제 압박 본격화

중국 당국은 중개업체와 기업들에 스테이블코인 연구를 중단하고 관련 세미나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며,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사기에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의 홍채 스캔을 통한 생체정보 수집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며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고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중국, 월드코인식 홍채 스캔 경고…”국가 안보 위협”

중국 국가안전부는 공식 웨이신(WeChat) 계정을 통해 특정 기업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월드코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코인은 오픈AI 샘 알트먼 CEO가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글로벌 신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홍채 스캔을 대가로 토큰을 지급하는 구조다.

웹3 투자사 애니모카브랜즈,스탠다드차타드, 홍콩텔레콤(HKT)과 공동 설립한 앵커포인트파이낸셜(Anchorpoint Financial Limited)이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첫 단계를 밟았다.

⦁애니모카브랜즈·스탠다드차타드·HKT, 홍콩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확보 추진

8일 애니모카 측은”앵커포인트가 1일 홍콩 금융당국에 정식 라이선스 신청 의사를 전달했다고”고 밝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가 블랙록 비트코인 ETF에 1억1680만달러를 투자하며, 미국 대학 중 가장 큰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하버드, 블랙록 비트코인 ETF에 1억1680만달러 투자…美 대학 최초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하버드가 지난 6월 30일 기준 블랙록의 iShares 비트코인 ETF 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올인원 앱 전략 탄력…미국 플랫폼에 DEX 추가

DEX 서비스는 코인베이스가 추진하는 올인원 앱 전략 일환으로 뉴욕주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서 적용된다.‘DEX 거래 기능은 0x, 1인치같은 DEX 어그리게이들을통해 온체인 거래를 연결하며, 유니스왑(Uniswap), 에어로드롬(Aerodrome) 등 탈중앙화 시장유동성을 활용한다.

비탈릭 부테린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비탈릭 부테린이 레이어2네트워크 인출 시간을 하루 이상에서 초 단위로 단축해 크로스체인 브릿지의존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비탈릭 부테린, 레이어2 인출 시간 단축 제안…”크로스체인 브릿지 의존 줄여야”

8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부테린은 소셜 미디어 X(트위터)에서“스테이지 1에 도달한 레이어2들이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목표는 빠른 인출”이라고 말했다. 부테린은 하루 이상 걸리는 옵티미스틱 증명 기반 인출 대신 제로지식(ZK) 증명으로 전환해 단기적으로 1시간 미만, 중기적으로 12초 수준으로 줄이자는 입장이다.

암호화폐가 이혼 재산분할 대상이 되면서 비트코인 소유권을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관련 사건을 보도했다.

⦁암호화폐, 이혼 시 재산분할 가능할까? 비트코인 사유권 쟁점 부상

미국 텍사스주에서 한 여성은 남편이 비트코인을 매입한 후 이혼을 요구하자, 법원에 비트코인을 공동 재산으로 인정해달라고 청구했다. 법원은 이에 대해 “비트코인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재산권을 인정할 수 있다”며 여성의 손을 들어줬다.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이 현 노동당 정부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비판하며 영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 영국 재무장관 “영국, 암호화폐 경쟁서 뒤처”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국들이 암호화폐 시장을 선점하는 가운데 영국에서 규제 논의가 지연되면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라질이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사진: 셔터스톡]

브라질 하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에 관한 첫 공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브라질,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마련한다

이 법안은 국가준비금 'RESBiT'의 창설을 통해 외화 준비금의 최대 5%를 비트코인과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다른 암호화폐 종목으로 보유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미국 법무부(DOJ)가 암호화폐 믹서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 개발자 로만 스톰(Roman Storm)을 자금세탁 및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재기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美 법무부,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에 자금세탁·대북제재 위반 혐의 재기소 검토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크 셰르빈스키( Jake Chervinsky) 버리언트 펀드(Variant Fund)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엑스(구 트위터)에 “DOJ는 향후 며칠 내 이들 혐의를 재심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 [사진: Reve AI]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AI) 앞에서 비트코인의 암호화 방어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양자컴퓨팅 앞에 무너지나…전직 해커의 '시장 붕괴' 경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전직 해커이자 사이버 보안 기업 나오리스 프로토콜(Naoris Protocol)의 데이비드 카르발류(David Carvalho)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의 암호화 방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카르다노 개발팀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9600만 ADA(약 71억달러)를 지급받는 안이 승인됐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카르다노 커뮤니티, 네트워크 확장에 71억달러 투입…커뮤니티 74% 찬성

카르다노의 주요 개발팀인 인풋 아웃풋 글로벌(IOG)이 제출한 이번 제안은 74%의 찬성으로 통과됐으며, 200표가 찬성, 6표가 반대, 7표가 기권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국내 원화마켓거래소 중 처음으로 보유 가상자산을 매도한다.

⦁코인원, 가상자산 41억원 매도…원화거래소 첫 사례

5일 코인원은 비트코인(BTC) 10개, 이더리움(ETH) 300개, 엑스알피(XRP) 20만개, 에이다(ADA) 4만개 등 총 41억원(7월31일 종가 기준) 상당의 가상자산 매도 계획을 공시했다.

한국웹3블록체인협회(KWBA)는 법무법인 디엘지 후원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멀티룸에서 세미나 '다시, 블록체인: 신뢰를 설계하다'를 개최한다.

⦁한국웹3블록체인협회, '다시, 블록체인: 신뢰를 설계하다' 세미나 21일 개최

더컴퍼니즈 문경미 대표(협회 이사)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임주영 총괄(협회 이사)이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와 전망’를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한다.

카이아 DLT 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Tether), 라인 넥스트(LINE NEXT)와 ‘카이아 웨이브 스테이블코인 서머 해커톤(Kaia Wave Stablecoin Summer Hackathon)’을 공동 개최한다.

⦁카이아, 테더, 라인넥스트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해커톤 공동 개최

지난 4일 접수를 시작한 ‘대한민국 스테이블코인 해커톤’과 병행되는 이번 글로벌 해커톤은 카이아 USDT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를 발굴해 실제 서비스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글로벌 블록체인 벤처캐피털 해시드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7일 서울 강남 해시드라운지 20층에서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 디지털 G2를 향한 첫 걸음’ 포럼을 개최했다.

⦁해시드 오픈리서치, ‘코리아 이니셔티브: 디지털 G2를 향한 첫 걸음’ 포럼 7일 개최

이날 포럼에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를 비롯해, 이종섭 서울대학교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디지털금융 파트너 변호사, 이건우 코인베이스 미국 본사 제품 총괄,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 등이 참여했다.

[사진: 빗썸]

빗썸이 8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비트코인 채굴(마이닝)' 콘셉트의 오프라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빗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서 이색 팝업 오픈

이번 팝업은 실제 채굴장을 연상시키는 이색 공간으로 구성됐다. 광산과 채굴장 내부를 옮겨 놓은 듯한 구조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은 마치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하는 듯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스테이블코인의 온체인 사용 양상을 자산별·체인별로 심층 분석한 보고서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적 분화: 온체인 경제에서의 기능적 분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코빗 리서치센터,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적 분화’ 발간

이번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경제 구조 속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블록체인별 경제 구조가 어떻게 분화되고 있는지를 조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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