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25년 14만달러 도달 전망…2026년부터 하락장 진입
여러 역사적 굴곡에도 비트코인은 전반적인 우상향 안정세를 보여왔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올해 14만달러까지 상승한 후, 2026년에는 강한 하락장을 맞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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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한 주 동안 4% 하락하며 11만2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레든(Ledn)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존 글로버는 이번 매도세는 전형적인 되돌림 파동으로, 이전의 강세 충동 파동에서 일시적인 숨고르기를 의미하며 연말까지 14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은 예상 궤적을 계속 따르고 있으며, 연말까지 13만5000~14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존 글로버는 “일부 투자자들은 2026년에 비트코인이 25만달러에서 5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주장하지만, 나는 2026년부터 하락장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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