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SOL모임통장 개설하면 여행지원금 최대 1000만원”

선착순 1만명에 2만원씩 지원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은행은 ‘SOL모임통장’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2만원 혜택받고 출발! 둘만 있어도 여행지원금 1000만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9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SOL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잔액 2만원 이상을 행사 종료일까지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여행지원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여행지원금 참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각 2만원, 총 2억원의 모임지원금을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약 45만여명의 모임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호회, 친목모임뿐만 아니라 부부, 커플 등 2인 모임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 금융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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