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최대 2만5000 NOL포인트 제공

2%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우리은행이 놀유니버스와 제휴를 맺고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연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놀유니버스와 제휴를 맺고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연다. [우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우리은행은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함께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NOL 포인트를 제공하고 결제금액에 대해 최대 2.0%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OL 머니’는 놀유니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선불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로 우리은행 계좌를 NOL 머니에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충전·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NOL 머니를 최초 등록·결제한 고객에게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우리은행 ‘N일 적금(31·100·200일)’에 가입하면 6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6월 말 기준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었던 신규 고객이라면 1만5000포인트를 한번 더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첫 결제 시 1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결제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달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적립률을 2.0% 상향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NOL, NOL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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