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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술적 강세 지속…다음 목표 가격은 260달러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솔라나(SOL) 가격이 6개월 만에 최고점인 209달러까지 상승한 후 175달러까지 하락했지만, 현재 180달러 수준을 회복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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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여러 기술적 분석에서 강력한 상승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여전히 향후 26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가 나온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현재 일간 차트에서 불 플래그(bull flag)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불 플래그는 급등 후 하락 조정이 이루어지는 패턴으로, 이후 상향 돌파가 발생해 초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향이 있다.

현재 솔라나 가격은 불 플래그 상단 저항선인 190달러에 직면해 있으며, 일간 종가가 이 수준을 돌파할 경우 25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41% 상승한 수치다.

주간 차트에서는 솔라나가 V자형 회복 패턴을 형성 중이다. 이는 급락 후 급등하는 강세 패턴으로, 솔라나가 200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할 경우 2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후 260달러까지 상승하면 V자형 패턴이 완성되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43% 상승한 수준이다. 상대강도지수(RSI)도 34에서 54로 상승하며 강세 모멘텀을 지원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조나단 카터(Jonathan Carter)는 상승 삼각형 패턴이 강력한 상향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크립토 킹(Crypto King) 애널리스트는 솔라나가 사상 최고치인 295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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