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스테이블코인 규제 속도…미국과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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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미국과 보조를 맞춰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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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란은행 사라 브리든 부총재는런던 솔트 컨퍼런스에서 “영국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미국과 같은 속도로 진행할 것”이라며”10일 관련 규제안이 발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7월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법)을 통과시키며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영국도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영국 레이첼 리브스 재무장관과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회동을 갖고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규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영국 암호화폐 업계는 정부의 보수적인 접근이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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