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프로토콜 옹호 연합 뜬다…정책 결정서 중앙화 암호화폐 업체들 견제

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생태계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정책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더리움 프로토콜 옹호 연합(EPAA)이 출범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 –>

보도에 따르면 EPAA는 탈중앙화 금융(DeFi) 핵심 기업들이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했다.중앙화된 암호화폐 기업들이 정책 결정에서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기업으로는 아베랩스, 아라곤, 커브, 리도 랩스 재단, 스파크 재단, 더 그래프 재단, 유니스왑 재단 등이며이더리움 재단도지지를 표명했다.

EPAA는 기술 전문성 제공, 정책 자료 개발, 전략적 참여 확대, 공통 기술 관심사 발굴 등 4가지 전략을 통해 정책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