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한강 야간 걷기서 MZ세대와 ‘쌀 간식·헬스케어’ 소통
1.5만명 참여 한강나이트워크서 체험 부스 운영
쌀 가공식품과 NH헬스케어 플랫폼 체험 이벤트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에서 NH농협생명이 ‘우리 쌀 가공식품’과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05/news-p.v1.20250805.de095441fb2a4edda6b2a1b06fb57755_P1.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참여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 쌀 가공식품’과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강나이트워크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밤새 걷는 이색 비경쟁 걷기 행사로, 올해는 약 1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온라인보험 홍보와 더불어 체험형 이벤트·캠페인을 통해 ESG 실천과 활동을 전개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농협생명이 마련한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NH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즉석 뽑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농협생명 SNS채널 추가 또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고객에게 국내 쌀 간식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간 체크포인트(CP) 방문자와 완보자에게는 쌀 크룽지, 쌀 도넛 등 국산 쌀로 만든 간편 스낵을 제공하면서 쌀의 색다른 모습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제공된 모든 식품은 국내산 쌀로 만든 가공식품으로 마련됐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헬스케어 콘텐츠와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