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룹의 식품사업과 시너지 극대화”


농심 본사 전경 [농심 제공]
농심 본사 전경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농심홀딩스는 조미식품·장류 업체 세우의 주식 33만주를 약 1000억원에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농심홀딩스의 세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농심홀딩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간장 및 장류와 조미식품의 제조사를 인수해 그룹의 식품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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