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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250달러 돌파 가능할까…온체인 데이터는 불확실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가 200달러 장벽을 돌파했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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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의 거래량은 최근 30일 동안 48% 증가했으며, 네트워크 수수료도 43% 상승하며 온체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탈중앙화거래소(DEX) 시장 점유율은 감소세를 보이며 트레이더들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 지난달 출시된 렉스-오스프리 솔라나 스테이킹 상장 지수펀드 (ETF)는 1억6100만달러의 운용자산을 축적했다. 반대로 이더리움 현물 ETF는 이더리움 상품이 아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스테이킹 기능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이후 23억30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매체는 현재 온체인 및 파생상품 데이터는 트레이더들의 투자 열풍을 촉진하거나 급증시키는 명확한 요인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과도한 레버리지가 없다면 더욱 지속 가능한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 증가와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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