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260달러 돌파 가능할까…기관 투자 유입이 변수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가 3주 만에 28%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 –>
현재 솔라나의 연간 펀딩 금리는 16%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의가 다소 높지만 여전히 건전한 범위 내에 있다. 최근 28%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에 비해 뒤처져 있다.
솔라나 가격이 260달러선을 회복하는 데 반드시 강세 레버리지 포지션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관 투자자의 확신이 없으면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솔라나의 성과는 지난 1월 수준보다 85% 낮은 솔라나의 네트워크 활동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솔라나의 네트워크 수수료가 지난 30일 동안 27% 상승한 반면, 많은 경쟁사가 정체되거나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BNB 체인은 30%의 수수료 하락을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레이어 2의 선두주자인 베이스는 19%의 감소를 보였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