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2만개 더 샀다…총 62만 BTC 보유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코인당 평균 구매 가격 약 11만7256달러에 2만1021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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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총 비축량은 62만8791 BTC로 증가했으며, 이는 현 시세로 약 740억달러에 달한다.
이번 매입 자금은 스트래티지의 4번째 우선주인 스트레치(Stretch)의 매각으로 조달됐다. 스트래티지는 이 변동금리 시리즈 A 영구 스트레티지 우선주(STRC)를 주당 90달러의 공모가에 2800만주 이상 매각해 약 25억2100만달러의 총수익을 창출했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거래는 총수익금 기준 2025년 현재까지 완료된 미국 기업공개(IPO) 중 최대 규모이며, 2009년 이후 미국에서 거래소에 상장된 영구우선주 공모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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