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개월 내 출고 차종·옵션 선택 가능첫 회차 월 납입금 면제 이벤트도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현대캐피탈은 모바일 전용 자동차 리스·렌트 서비스인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채널에 고객이 직접 차량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차 주문하기’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다이렉트카는 현대캐피탈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카앤에셋을 통해 고객이 언제든 비대면으로 별도의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3개월 내 출고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원하는 차종과 옵션을 직접 선택해 맞춤형 차량을 리스·렌트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다이렉트카 ‘즉시 배송 차량’의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회차 월 납입금을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고객이 현대자동차 GV80(차량가 8650만원)을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장기렌터카로 선수금 없이 60개월간 이용하면 매월 내야 하는 금액 중 1회차 월 납입금인 105만원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는 2025년 상반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싼타페, 기아 셀토스·쏘렌토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인기 차종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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