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시커폰\’ 50개국 출시…사전주문 15만대 돌파
솔라나 시커 스마트폰 [사진: 솔라나 모바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모바일이 2번째 웹3 스마트폰 '시커'를50개국에서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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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은 시커는업그레이드된 기술, 모바일 기반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검열을 우회하는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특징으로 한다.
솔라나 모바일(Solana Mobile)의 총괄 매니저 에밋 홀리어(Emmett Hollyer)는 시커가 1세대 사가에 비해 전반적으로 하드웨어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커의 진정한 차별점은 온체인 기능인데, 이 중 하나는 시드 볼트다. 시드 볼트는 개인 키, 시드 구문, 그리고 비밀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계층과 완전히 분리해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동시에 앱과의 상호작용을 허용한다는 설명이다.
시커는450달러(약 60만원)와 500달러(약 70만원) 2가지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솔라나 모바일은 최소 675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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