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탓 서비스업도 꺾였다”…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관세 여파 서비스업 업황 악화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마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관세 여파로 악화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5일(현지시간)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0포인트(0.14%) 내린 44,11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74포인트(0.49%) 떨어진 6,299.20, 나스닥종합지수는 137.03포인트(0.65%) 하락한 20,916.5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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