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입 중단…보유량 60만 BTC 유지
스트래티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주간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며 총 보유량 60만7770 BTC를 유지한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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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에 총 436억1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평균 매입가는 1 BTC당 7만1756달러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21일~27일 동안 시장 내 활성 프로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으며, 여전히 170억4000만달러 상당의 공모주, 204억5000만달러 규모의 STRK, 18억8000만달러 규모의 STRF, 41억8000만달러 규모의 STRD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상장사 중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기업 암호화폐 보유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약 160개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보유량은 75만2990 BTC로 총 발행량의 약 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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