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무거운 책임 통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연합]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이 5일 반복된 중대재해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정 사장은 이날 최근 인명사고 재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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