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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430 BTC 추가 매입

[사진: 스트래티지]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430 BTC를 5140만달러에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을 총 62만9376 BTC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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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은 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 우선주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스트래티지는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크(STRK) 17만9687주와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프(STRF) 16만2670주,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드(STRD) 14만789주를 매각했다.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프로그램은 2027년까지 비트코인 인수를 위해 840억달러 규모의 주식 및 전환사채를 목표로 하는 '42/42' 계획과 함께 운영된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 첫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한 이후 462억달러를 투입해 총 62만9376 BTC를 확보했으며, 평균 매입가는 7만3320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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