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기반 신규 금융 상품 선봬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활용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금융 상품을 선보였다고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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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치’ 우선주(STRC)라는 이 상품은20억달러 규모로 연 9% 변동 배당을 제공하며, 주가를 100달러 수준에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NYDIG 보고서에 따르면 이 공모는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비트코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비트코인의 본질과 구조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한다.
NYDIG는 “STRC는 고수익 비트코인 기반 머니마켓 스타일 상품으로, 액면가 100달러에 거래되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단기 금융 상품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지만 유동성 프로필은 다르다”고 평가했다.
STRC는 단순한 수익률 상품이 아니라기존 금융 소득 투자자를 위해 재설계된 비트코인일 수 있으며,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일종의 머니마켓 펀드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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