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비트코인 채굴주 등급 조정…마라 홀딩스 \’비중 확대\’ 상향
JP모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JP모건이 비트코인 채굴주에 대한 등급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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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마라홀딩스를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9달러에서 22달러로 올렸다. 클린스파크(CLSK)는 여전히 최우선 추천 종목으로, 목표가가 14달러에서 15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반면, 아이렌(IREN)은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목표가는 12달러에서 16달러로 올랐으며, 라이엇 플랫폼스(RIOT) 역시 '중립'으로 하향됐으며, 목표가는 14달러에서 15달러로 상향됐다. 등급이 없는 사이퍼 마이닝(CIFR)의 목표가는 6달러로 설정됐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레지널드 스미스와 찰스 피어스는 “순수 채굴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채굴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채굴주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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