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시작도 안했다…샘슨 모우 분석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11/603071_559161_5135.jpg)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유명 투자자 샘슨 모우가 “비트코인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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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이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9만9607달러까지 하락하며 시장 불안이 커졌지만, 샘슨 모우는 “크리스마스 랠리가 가능하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2025년 초 비트코인이 100만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2026년 강세장 정점을 예상하는 발언도 덧붙였다. 그러나 “기존 사이클이 깨지고 장기 강세장이 펼쳐질 수도 있다”며 변동성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시장 분석가 조르디 비세르는 비트코인이 초기 제품 출시 단계에 있다고 평가하며, 기존 보유자들이 매도하고 신규 투자자들이 유입되는 흐름을 지적했다. 하지만 모우는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OG)들이 대량 매도에 나섰다는 우려는 과장됐다”며, “다음 강세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샘슨 모우의 발언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존 시장 사이클이 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적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MOW: “The Bitcoin bull run hasn’t even started yet.”
Jan3 founder says the real climb begins in 2026 and could turn into a decade-long rally. pic.twitter.com/5z4DkohFfJ
— Cointelegraph (@Cointelegraph) Novembe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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