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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비스, , 영지식 인프라 실사용 실험…팬케익스왑 등 참여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지식(ZK) 기반 컴퓨팅 인프라 플랫폼 브레비스(Brevis)가 테스트 캠페인 프루빙 그라운드(Proving Grounds)’ 2단계 필드 오퍼레이션(Field Operations)을 공식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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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계는 단순 커뮤니티 활동 중심 1단계와 달리, 메인넷에서 실제 작동 중인 탈중앙화 프로토콜과의 실사용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하는 프로토콜은 팬케익스왑(PancakeSwap), 리네아(Linea), 오픈에덴(OpenEden), 카이토(Kaito), 유주얼머니(Usual Money) 등 총 10개로, 과제를 완료한 사용자는 활동량에 따라 스파크(Sparks)’ 포인트를 획득한다. 이 포인트는 향후 토큰 에어드랍이나 분배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브레비스 측은 “가짜 트래픽이나 단순 인증이 아닌, 실제 사용 기반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영지식 기술이 실질적 유틸리티를 갖춘 인프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브레비스는 향후 수집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토콜 설계, 유틸리티 확장, 토큰모델 보완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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