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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판교·대전서 ‘하계휴가 캠페인’ 커피트럭 운영“직장인 눈치휴가 없애자”…노동부 실국장·감독관 직접 참여연차 사용률 59.1%…정부 부처 중 최하위 ‘휴가 역설’에 직면김영훈 장관 “직원들이 먼저 다 써야 국민도 쉴 수 있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5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신분확인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이번 휴가철 항공기 2만4천67편이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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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지급보험금 934억…전년 대비 4배↑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 ‘쑥’…“안전지대 없다”태풍은 제주·영남으로, 대설은 수도권에 집중돼정부 최대 100% 보험료 지원…가입자 부담 ‘뚝’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풍수해보험 지급보험금이 93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 지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등을 통해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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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어르신 예방접종 정보 조회 서비스 추가 제공부모의 자녀 의료정보 열람 대상 14세 미만→19세 미만[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예방접종 정보 조회 서비스를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해 2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존 ‘나의건강기록’앱에서도 ‘예방접종 이력’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앱 기능 개선으로 ‘향후 접종 일정’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구체적으로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된 필수 예방접종 항목과 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또 기존 앱에서는 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의료정보를 열람할 수 있었지만, 부모가 주민등록상 부모와 동일한 거주지에 있는 19세 미만 자녀를 ‘나의건강기록’앱에 등록하면 자녀의 의료정보를 언제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부모는 자녀의 진료 내역과 약물 처방 내용, 건강검진 결과, 예방접종 이력 등을 ‘나의건강기록’앱으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복지부는 “이번 ‘나의건강기록’앱 기능 개선으로 국민들의 예방접종 관리와 자녀 건강관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의건강기록’앱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2023년 9월부터 가동된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공공·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 보건의료정보를 본인이 손쉽게 조회·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계플랫폼이다.스마트폰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의건강기록’앱을 내려받아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의건강기록앱 의료정보 제공 화면[보건복지부 자료]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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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KOSA와 업무협약투자·금융지원, 금리 혜택 제공 등함영주 “미래산업 동반자 역할 최선”

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조준희 KOSA 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인공지능·KOSA(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AI(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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